[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2020년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FIFA 올해의 선수 최종후보 3인이 발표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2일(한국시간)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각 부문별 최종후보 3인을 발표했다.
올해의 남자선수 부문에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마지막까지 살아남았다.
팬투표 50%, 전문가 투표 50%를 합산해 17일 최종수상자가 발표된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발롱도르가 시상하지 않기 때문에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는 무게감 있는 유일한 개인상 시상식이다.
지난해에는 메시가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 호날두를 따돌리고 수상했다. 전신 FIFA 발롱도르와 FIFA 올해의 선수상까지 묶을 때 메시가 역대 가장 많은 6번 수상했다. 호날두가 5회로 2위를 달리고, 지네딘 지단과 호나우두가 3회씩 수상했다.
올해의 골키퍼 부문은 알리송(리버풀),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 얀 오블락(아틀레티코) 삼파전이다.
올해의 남자 감독으론 한스-디터 플릭 바이에른 뮌헨 감독과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마르셀로 비엘사 리즈 유나이티드 감독과 경쟁한다.
손흥민은 2019년 12월 터뜨린 번리전 골로 루이스 수아레스(아틀레티코), 조르지안 데 아라스카테(시아라)와 푸스카스 상을 두고 격돌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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