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네이마르 영입하려면 9200만파운드 내!"
파리생제르맹이 네이마르 붙잡기에 나섰다. 네이마르는 2017년 세계 최고의 이적료로 파리생제르맹으로 이적했다. 발롱도르 수상을 위해 승부수를 띄웠지만, 네이마르는 계속해서 바르셀로나 복귀 가능성을 열었다. 그때마다 파리생제르맹은 절대 불가방침을 밝혔다.
최근 기류가 바뀌었다. 네이마르가 파리생제르맹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나는 파리에서 행복하다"며 "나는 클럽과 팀메이트들과 행복하다. 나는 떠나겠다는 결심을 지웠다. 파리생제르맹과 나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파리생제르맹은 네이마르에 대해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붙였다. 동시에 재계약 테이블도 차렸다. 12일(한국시각) 프랑스 레퀴프는 '파리생제르맹이 내년 여름 네이마르를 보낼 경우, 최소 9200만파운드를 요구한다는 방침을 세웠다'고 했다. 이어 재계약 협상도 시작했다. 알 켈라이피 회장은 "우리는 네이마르-킬리앙 음바페와 대화를 시작했다. 그들은 파리에 남길 원하고, 나는 재계약 협상이 잘 이루어질 것이라 확신한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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