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크리스탈 팰리스의 수비수 게리 케이힐이 케인의 공중볼 경합시 행동을 옹호하며 손흥민과 케인이 몸을 잘 쓰는 영리한 선수들이라고 칭찬했다.
해리 케인은 7일(이하 한국시각) 열린 아스널과 북런던더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와 공중볼 경합 도중 상대 선수 밑으로 몸을 들이민 뒤 기대는 동작을 취했다. 마갈량이스는 착지 도중 균형을 잃으며 넘어졌지만 부상을 입진 않았다.
에버튼과 웨일스의 레전드 랏클리프는 "해리 케인이 수비와 공중볼 경합 중 일부러 몸을 숙이는 행동이 상대 선수에게 위험한 행동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하며 논란이 발생했다.
그러나 팰리스의 수비수 게리 케이힐은 12일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볼경합시 케인의 자세에 대해 "단지 축구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나는 파울을 끌어 낼 수 있는 장면에서 할 수 있는 경험에서 나오는 영리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케이힐은 "내가 잉글랜드 대표팀 선수일 때 케인의 동작을 정말 많이 봤다. 그는 단지 몸을 잘 쓴것뿐이다"면서 "손흥민도 같은 행동을 한다. 그들은 몸을 정말 잘 사용한다"고 말했다. 그는"그들은 공과 수비 사이에 몸을 넣는다. 그들은 어떤 신체적인 접촉이 파울이 될 수 있고, 박스 근처에서 위험하다는 것도 알고 있다"라며 손흥민과 케인을 칭찬했다.
이어 그는 "현재 그들은 경이롭고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두 선수의 호흡이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며 두 선수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끝으로 케이힐은 "나는 상대팀을 연구했고 다들 상대팀에 좋은 선수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들을 계속해서 봐왔기 ??문에 토트넘의 강점을 알고 있다. 경기에서 그들을 어떻게 잘 막느냐에 달려있다"고 덧붙였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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