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우리가 우승할 수 있다."
FC바르셀로나 로날드 쿠만 감독이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는 것을 확실히 했다.
바르셀로나는 14일(한국시각) 열린 레반테전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직전 라운드 카디스전에서 1대2 충격패를 당한 아픔을 씻어냈다.
바르셀로나는 이 승리로 승점 17점이 되며 8위가 됐다. 1위 레알 소시에다드와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승점 9점 차로 추격하게 됐다.
쿠만 감독은 경기 후 "물론 우리가 우승을 할 수 있다"고 말하며 "문제점이 개선되고 더 효율적인 축구를 한다면 기회가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쿠만 감독은 이어 "리그에서의 우리 상황을 알지만, 아직 많은 경기가 남아있다. 카디스전 패배 이후 이겨야 한다는 걸 알아랐다. 이 승리가 자신감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쿠만 감독은 결승골을 넣은 팀 간판 리오넬 메시에 대해 "그에게 선수들이 많이 몰린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결단력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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