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여름에는 어떻게 될 지 지켜보자."
무엇을 노리고 하는 언론 플레이일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폴 포그바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가 자신의 입장을 번복했다.
라이올라는 지난주 자신의 고객인 포그바가 1월 이적 시장에서 맨유를 떠날 것이라는 폭탄 발언을 해 파문을 일으켰다.
하지만 포그바가 곧바로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적 의지가 없다고 알리며 라이올라를 뻘쭘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1월 이적 시장에는 이적이 없을 거라고 암시해 자신이 친 사고를 수습하는 모습이다. 라이올라는 이탈리아 매체 '투토스포트'와의 인터뷰에서 "영국에서는 포그바가 너무 예민하다. 너무 예민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1월에는 거물급 선수들이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 그렇다면 여름에는 어떻게 될 지 지켜보자"고 말해 뒤끝을 남겼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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