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이 도르트문트 지휘봉 잡을까.
영국 언론 토크스포츠는 15일(한국시각) '포체티노 감독은 루시앵 파브레 감독과 결별한 도르트문트 사령탑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포체티노가 도르트문트 지휘봉을 잡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보도했다.
도르트문트는 슈투트가르트전 1대5 참패 뒤 파브레 감독을 경질했다. 그는 2018년 도르트문트의 지휘봉을 잡은 뒤 도르트문트 역대 감독 중 가장 높은 득점을 자랑했다. 하지만 참패 뒤 고개를 숙였다. 구단은 일단 에딘 테르지치 코치에게 감독 대행을 맡긴다고 발표했다.
감독 공백. 일각에서 포체티노 감독의 도르트문트 부임설이 제기됐다. 하지만 토크스포츠는 포체티노의 도르트문트 합류는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유럽 축구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포체티노 감독은 도르트문트 새 사령탑 후보 중 한 명이다. 포체티노 감독과 도르트문트는 아주 잘 어울릴 것 같다. 하지만 그의 몸값이 너무 비싸다. 또한, 그는 독일어를 할 줄 모른다. 도르트문트에 합류하지 않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이 매체는 또 다른 기자의 보도를 인용해 '도르트문트는 바이에른 뮌헨과 경쟁해야 한다고 느낀다. 그들은 지난 여름 이적 시장 스타플레이어를 단 한 명도 팔지 않았다. 많은 사람이 파브레 감독은 도르트문트와 잘 맞지 않는다고 느꼈다. 이번에는 위르겐 클롭 전 감독 스타일을 원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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