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현재까지 단 1승에 그친 리그 19위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이 팀을 이끌던 슬라벤 빌리치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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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은 16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부터 빌리치 감독과 다른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 딘 라쿠니카 코치와 다닐루 브로토비치 코치, 줄리안 딕스 코치 역시 팀을 떠난다"고 밝혔다.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은 지난 시즌 EPL 승격에 성공했다. 그러나 13라운드까지 고작 1승(4무8패)에 그치며 승점 7점으로 리그 19위에 머물고 있다. 이대로라면 강등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빌리치 감독의 후임으로는 샘 앨러다이스 전 에버턴 감독과 나이젤 피어슨 전 왓포드 감독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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