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가 다시 한번 사울 니게스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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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지난 겨울부터 니게스에 러브콜을 보냈다. 창의적이고, 기술적인 미드필더를 찾던 맨유의 레이더망에 걸렸다. 하지만 니게스의 높은 몸값에 뜻을 이루지 못했다. 그대로 니게스 영입전은 끝이 나는 듯 했다.
하지만 최근 기류가 바뀌었다. 폴 포그바 때문이다. 포그바는 여전히 맨유에서 자신의 기량을 다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포그바는 잔류를 시사하고 있지만, 그의 에이전트는 "떠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맨유는 포그바를 보내는 쪽으로 가닥을 잡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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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원하는 대체자가 니게스다. 17일(한국시각) 스페인의 토도 피차예스는 '맨유가 니게스에 대한 관심을 부활시켰다'고 했다. 맨유는 니게스 영입을 위해 7000만유로를 투자할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첫번째 관심때와 마찬가지로, 그의 바이아웃 금액인 1억5000만유로가 아니라면 보낼 수 없다는 입장이다. 때문에 이번에도 지리한 줄다리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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