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가 새로운 타깃을 정했다. 웨스트햄의 데클란 라이스다.
16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올레 군나 솔샤르 맨유 감독이 라이스를 그의 시스템을 완성시켜 줄 최상의 선수로 여기고 있다'고 전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인 라이스는 왕성한 활동량과 수비력을 지닌 EPL 최고 수준의 수비형 미드필더다.
알려진대로 라이스는 올 여름 내내 첼시의 관심을 받았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라이스를 '제2의 존 테리'로 키우겠다는 계획을 바탕으로 영입을 추진했다. 하지만 웨스트햄은 최소 7300만파운드를 원했고, 올 여름 대대적인 투자를 했던 첼시는 그 금액을 맞춰줄 수 없었다.
첼시는 여전히 라이스를 원하지만, 겨울이적시장 보다는 내년 여름을 적기로 원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맨유가 가세했다. 솔샤르 감독은 전투적인 미드필더 라이스를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파트너로 붙여, 중원의 힘을 더하겠다는 계획이다.
라이스의 계약기간은 2024년까지다. 때문에 라이슬르 영입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이적료가 들 전망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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