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또 어리석은 레드카드.'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을 향한 동정론이 일고 있다.
아스널은 17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스햄턴과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지난달 2일 맨유전(1대0 승) 이후 6경기 연속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더 큰 문제는 무승 기간 중 퇴장만 세 차례 발생했다는 것이다. 리즈전(11월23일) 니콜라 페페, 번리전(12월14일) 그라니트 샤카, 이날 사우스햄턴전에서 가브리엘 마갈레스가 퇴장을 당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사우스햄턴전에서 승리가 간절했던 아스널은 마갈레스의 퇴장을 희망이 꺾였다. 아르테타 감독 부임 뒤 벌써 7번째 퇴장이다. 아스널 팬들이 아르테타를 동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마갈레스의 퇴장은 어리석었다. 아르테타는 선수들을 속여 바보 같은 행동을 하지 못하게 할 수 없다', '아르테타도 느껴야 한다', '이렇게 될 때마다 아르테타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레드카드는 100% 선수 잘못이다. 진정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티브 시드웰는 영국 언론 BBC 라디오 논평에서 "마갈레스가 그렇게 가까이 갈 필요가 없었다. 팔을 뻗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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