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FIFA 푸스카스상을 받았다. 한국 선수로는 최초, 아시아 두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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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17일(한국시각) 스위스 취리히 FIFA 본부에서 개최된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30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푸스카스상은 헝가리 축구 레전드 페렌츠 푸스카스를 기리며 2009년 제정한 상이다. 최고의 골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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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번리전에서 나온 70m 원더골이다.
당시 손흥민은 6명의 번리 선수들을 따돌리고 PA 지역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무려 70m를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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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는 2016년 모하메드 파이즈 수브리(말레이시아)가 최초로 받았다.
EPL '12월의 골'에 선정됐다. 영국 BBC '올해의 골', 영국 스포츠매체 디애슬레틱의 '올해의 골'에 이어 EPL 사무국이 선정하는 2019~2020시즌 '올해의 골' 등으로 선정됐다.
FIFA가 발표한 투표 결과에 따르면 손흥민은 전문가 투표에서 13점, 팬 투표에서 11점을 받아 총 24점을 얻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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