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트램펄린이 주저앉았더라고요…"
홍현희가 트램펄린을 활용한 액션 화보에 도전, 역대급 폭소를 유발한다.
홍현희는 20일(일) 오후 6시 방송하는 MBN '오래 살고 볼일-어쩌다 모델'(이하 '오래 살고 볼일') 10회에서 'TOP 10'의 미션인 '익스트림 액션 화보'에 앞서 몸소 시범을 보인다. 유쾌하게 트램펄린에 올라 점프를 시작한 홍현희는 주체할 수 없는 팔다리와 자꾸만 벌어지는 입 때문에, '액션 코치'인 정두홍 무술감독을 난감하게 만든다.
이어 화보 전문가들의 다양한 조언이 쏟아졌지만, 말을 듣지 않는 몸 때문에 홍현희는 사상 최초 '디렉션 무쓸모' 모델에 등극(?)한다. 또한 급속도로 체력이 고갈돼 트램펄린에 대자로 뻗어 '눕방'을 시전한다. 심사위원들과 함께한 후일담 토크에서 홍현희는 "트램펄린이 주저앉았더라고요, 철수하는 데 오래 걸렸다고 들었어요"라며 '셀프 디스'한다.
더욱이 'TOP 10' 도전자들의 화보 심사에 앞서 먼저 공개된 홍현희의 A컷 화보는 '충격과 공포'를 유발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귀염뽀짝' 개구리 점프가 생생하게 표현된 화보컷에 홍현희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오중석 포토그래퍼에게 항의(?)한다. 사진을 찬찬히 살펴본 한혜진과 광희는 "어느 아시아 지역의 신 같다", "저팔계와 닮았다"는 등의 '극과 극' 반응을 보인다.
제작진은 "홍현희의 살신성인 덕분에 긴장감이 감돌았던 심사 현장의 분위기가 한층 편안해졌다"며, "마치 만화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홍현희의 '모태 개그우먼 입증' 화보 현장과 'TOP 10' 도전자들의 익스트림 화보 결과물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 최초 시니어 선발 오디션 MBN '오래 살고 볼일' 10회에서는 4차 미션인 1:1 대결 '익스트림 액션 화보'의 탈락자가 발표된다. 나아가 결승전 'TOP 7'을 향한 마지막 미션으로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인 '화양연화'를 주제로 한 패션 화보와 영상 촬영이 시작되며 흥미를 더한다. 20일(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사진 제공=MBN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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