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우이혼' 박재훈이 이혼 후에도 박혜영과의 결혼기념일을 챙긴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이하 '우이혼')에서는 재회 여행을 하는 박재훈과 박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혜영은 아침부터 호텔식 브런치를 준비한 박재훈을 향해 "부담스럽다", "굉장히 불편하다"며 거부감을 드러냈다. 이어 제작진이 준비해둔 커플 장식을 가리키며 "짜증 난다"고 말했고, 박재훈은 자신이 준비한 게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에 박혜영은 "당신이 원래 워낙에 이벤트를 좋아하지 않냐"며 "내가 오해할 수밖에 없는 게 기념일마다 꽃을 보내지 않냐"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박재훈이 올해 결혼기념일에 박혜영에게 꽃과 함께 보낸 메시지가 공개됐다. 박재훈은 전 아내인 박혜영에게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혜영아. 결혼해줘서 고맙다'는 메시지를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하지만 박재훈은 "그건 기념일이니까"라며 당연하다는 듯 말해 놀라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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