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스트롯2' 스페이스A 출신 김현정이 올하트를 받고 본선에 진출했다.
17일 TV CHOSUN 트롯 오디션 '미스트롯2'가 첫 방송됐다.
이날 왕년부의 무대가 공개됐고, 스페이스A 출신 김현정이 무대에 올랐다. 김현정은 "제가 목사님하고 결혼한지 13년 차이다. 남편에게 '트로트 도전해도 될까?' 물어봤는데 허락하면서 응원해줬다. 그래서 용기를 내서 도전해봤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현정은 '토요일 밤에'를 선곡, 흥겨운 댄스와 함께 완벽한 노래 실력을 선보여 올하트를 받았다. 김현정과 친분이 있는 마스터 박선주는 무대가 끝난 후 눈물을 보였다. 박선주는 "너무 잘했다. 예전에 제가 노래를 가르쳤는데, 워낙 잘해서 애정을 쏟은 제자였다. 용기를 내줘서 너무 고맙다"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또한 장윤정은 "김현정씨가 춤도 추면서 노래에 집중도 잘했다. 깔끔하게 완급 조절이 됐다. 다른 참가자들도 김현정씨를 보고 배웠으면 좋겠다"고 칭찬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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