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LG 트윈스가 팬과 선수들이 함께 하는 사랑 나눔 자선 행사를 성공리에 끝마쳤다.
LG는 17일 메가박스에서 '2020 랜선 러브 기빙 데이(Love Giving Day)'를 가졌다. 2017년부터 함께 해온 자선행삳.
행사에는 300여명의 팬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했고, '레전드' 박용택이 진행을 맡았다. 기부금 전달식 외 신인선수 공연,선수와 함께 하는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으며, 특별히 Giving 티켓을 구매한 30여명 팬들과는 온라인 팬미팅도 진행됐다.
입장권 판매 수익금 716만원과 LG트윈스 동호회 연합회에서 보내주신 기부금 230만원을 더해 총 946만원을 서울시 송파구 복지단체에 전달했다. LG트윈스 사회공헌 활동인 '사랑의 도서 나눔'과 '기브 앤 런' 전달식도 함께 진행 됐다.
고우석은 "작년 행사 때처럼 팬들을 직접 만나지 못해 아쉬웠지만 온라인으로라도 팬들과 함께 하는 자선 행사에 참석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하는 좋은 행사에 계속해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인 강효종은 "LG트윈스에 입단해 처음으로 만난 팬들과의 자리를 뜻깊은 행사로 시작할 수 있어서 기쁘고, 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 진행을 맡았던 박용택은 "팬들과의 함께한 뜻깊은 행사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아쉬움이 있었지만 다시한번 우리 팬들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후배들과 함께한 시간도 행복했고 이 추억도 소중하게 간직하겠다"고 행사 소감을 밝혔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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