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나은병원 뇌졸중센터는 세계뇌졸중학회(WSO)에서 공인받은 2020 WSO 엔젤스 어워즈(WSO ANGELS Awards)에서 경인지역 최초 '플래티넘 등급'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나은병원은 올해 참여해 1분기 '골드'수상, 2분기는 한 단계 높은 '플래티넘'등급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경인지역 뇌졸중센터 병원 중 첫 '플래티넘 등급'으로 선정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세계뇌졸중학회 엔젤스 어워즈는 보다 나은 뇌졸중 치료를 위해 다양한 연구 임상 등을 시행하고 있는 세계 뇌졸중 연구 최상위 기관이다. 매 분기마다 세계의 뇌졸중 치료 우수기관을 선정하며, 한국에서 다수의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이 참여한다. 세계뇌졸중학회의 '플래티넘 등급'을 수상했다는 것은 해당 의료기관의 뇌졸중치료 의료질 수준이 높다는 것을 세계적으로 공인받았다고 볼 수 있다.
나은병원 뇌졸중센터 한영민 진료원장은 "뇌졸중센터 인증부터 세계뇌졸중학회 플래티넘 등급 수상으로 나은병원 뇌졸중센터의 위상이 세계적인 신뢰를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 세계적 기준을 충족시키는 높은 의료수준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나은병원은 올해 1월 15일 뇌졸중센터 인증을 받았다. 뇌졸중센터 인증은 환자를 치료하는 전담 의료진, 의료장비, 구성 등 인증요건이 매우 까다롭다. 인천나은병원은 이런 요건들을 모두 검증받아 경인지역 종합병원 유일 뇌졸중센터 인증 병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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