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팀에 충성해라, 팀보다 위대한 존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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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케이로스 전 콜롬비아 대표팀 감독이 맨유에 보내는 조언이었다. 케이로스 감독은 2000년대 맨유에서 두 차례나 수석코치로 활약했다. 그는 당시 맨유의 전성시대를 이끈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후 케이로스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 이란, 콜롬비아 등으로 무대를 옮겨 감독생활을 했지만, 커리어 최고의 전성기는 역시 맨유 시절이다.
케이로스 감독은 맨유에서 보내며 두 가지 사실을 배웠다고 했다. 그는 20일(한국시각) W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맨유에서 배운 두자기 팁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이어 "보비 찰턴은 나에게 맨유의 성공 비결에 대해 충성심이라고 했다. 최상이든, 최악의 상황이든 항상 사람들을 신뢰하는 것이 맨유의 비밀이라고 했다"며 "알렉스 퍼거슨 감독에게 배운 성공 비결은 팀보다 위대한 것은 아무도 없다는 것이었다"고 했다. 케이로스 감독은 마지막으로 "이 두가지 교훈은 매우 중요했다"고 힘주어 말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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