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최악의 시즌을 보내며 강등 위기에 처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 선수들이 서로 반목하며 팀을 더 수렁으로 몰아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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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축구전문매체인 골닷컴의 찰리 와츠 기자는 19일(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아스널 선수들의 내분 조짐에 대해 털어놨다. 그에 따르면 다비드 루이즈가 모하메드 엘레니의 백패스 경향에 화를 내며 전진하라고 말했다. 또한 엘레니와 다니 세비요스도 말싸움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루이즈가 세베요스를 폭행했다는 보도도 디애슬래틱에 의해 보도된 바 있다. 당사자인 세바요스는 부인했으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선수단 사이에 충돌이 있었다"며 간접적으로 시인했다. 팀 분위기가 풍비박산 직전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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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현재 14라운드까지 승점이 14점(4승2무8패)에 그치고 있다. 리그 15위로 자칫하면 강등 위험성도 있다. 아스널이 14라운드까지 따낸 승점 14점은 지난 1974~1975시즌 12점 이후 36년 만에 최소점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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