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씨름 보스 김기태 감독을 당황하게 만든 초등학생의 질문은 무엇일까.
20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연출 이창수)에는 김기태 감독, 맘모스 윤정수 코치, 베이비 천하장사 장성우의 씨름 꿈나무 코칭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장성우가 나온 모교를 찾은 장사 3인방은 씨름 꿈나무들의 일일 코치로 맹활약했다. 세 사람은 초등부 눈높이에 맞춘 다정다감한 강연부터 중등부 선수의 현실적인 연봉, 상금 질문에도 친절하게 답해주는 등 씨름 꿈나무들과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그런 가운데 김기태 감독은 "강호동 아저씨랑 싸우면 누가 이겨요?"라는 초등학생 다운 순수하고 당돌한 질문을 받고 잠시 당황했다는데. 과연 강호동, 김기태 중 초등학생들이 생각하는 대한민국 씨름 최강자는 누구일지, 또 김기태 감독은 어떻게 답변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김기태 감독은 양말까지 벗고 모래판에서 실전 훈련 코칭에 나섰다가 씨름 시작 2개월 차임에도 놀라운 기술을 선보이는 천하장사 원석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아빠 미소를 부르는 초등학생들의 귀염뽀짝 씨름 경기 현장은 오늘(20일) 오후 5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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