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가 설아, 수아, 시안이의 근황을 공유했다.
이수진 씨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ovie night #송가박스 #DGV"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거실에서 영화를 보고 있는 설아, 수아, 시안이의 모습이다. 아이들을 위해 거실을 영화관으로 꾸민 엄마. 이때 각자 쇼파에 앉아 영화에 집중하고 있는 남매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이를 본 이동국은 "사회적 거리두면서 앉았네"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동국은 2005년 아내 이수진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있다. 이동국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