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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민설아 살인 사건의 진실을 기억해 내는 오윤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꾸만 딸과 오해가 쌓여가 속상한 마음에 술을 마신 윤희는 심수련(이지아)을 만나기 위해 47층을 찾았고 47이라는 숫자를 본 순간 그날의 기억을 떠올렸다. 47층, 민설아를 번갈아가며 되뇌던 윤희는 진실에 가까이 가려는 듯 난간 쪽으로 가까이 다가섰고 그날의 일을 섬광처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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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희는 민설아 살인 사건의 진범이라는 정체가 드러나기 전까지는 딸과 자신의 행복을 위해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잔정 많은 사람이자 천서진(김소연)에 대한 복수심과 심수련에 대한 고마움으로 수련을 도와 주단태의 복수를 도왔던 조력자로만 보였던 터라 더 큰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이날 오윤희의 모습은 그 동안의 모습과는 확연히 달랐다. 자신의 딸을 위해 민설아를 난간에서 밀쳐내는 눈빛은 그 누구보다 처절한 느낌을 주기 충분했다. 특히, 설아를 난간에서 떨어뜨린 뒤 "너만 없으면! 너만 없으면, 우리 로나가 합격할 수 있어!!!"라며 이성을 잃고 독기를 내뿜는 윤희의 모습은 광기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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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매 순간 강한 잔상을 남기는 유진의 활약은 매주 월, 화 밤 10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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