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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판정을 받고 구속집행정지 처분으로 병원에 입원한 도정우는 병실에서 괴한의 습격을 받아 충격을 안겼다. 괴한들은 백야재단의 실세인 오정환(김태우 분)이 보낸 이들로, 도정우는 공혜원(김설현 분)의 도움으로 현장을 탈주 할 수 있었다. 이후 공혜원은 의문투성이인 도정우를 데리고 경찰청으로 향하고 도정우 역시 순순히 동행했다. 그러나 경찰청에 들어선 도정우는 또 다시 도주를 시도했다. 사실 도정우가 공혜원을 얌전히 따라온 이유는 경찰청에 보관되어 있는 자신의 물건들을 찾아가기 위함이었던 것. 이후 도정우는 그의 소지품 중 하얀밤 마을과 관련된 모든 정보가 담긴 안경을 손에 넣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후 도정우는 경찰청을 빠져나가려던 찰나 백야재단이 심어놓은 경찰청 소속 첩자로부터 피습을 당하고 말았다. 도정우는 때마침 나타난 공혜원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졌지만, 깊은 상처를 입고 힘겹게 도주해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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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도정우가 백야재단을 피해 필사의 도주를 벌이는 중 여섯번째 연쇄 살인이 벌어져 충격을 안겼다. 특히 이지욱 기자 앞에 발신불명의 USB가 연이어 도착해 의문의 증폭시켰다. 첫 번째 USB 속 영상에는 남우천(이주원 분)이 손민호(최진호 분)의 저택에 화재를 지른 정황이 담겨 있었다. 이는 연쇄 예고 살인 사건의 다섯번째 타깃이 사실 손민호가 아닌 남우천이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이었다. 이어진 두 번째 USB에는 새로운 희생자의 영상이 담겨있었고 이는 앞서 벌어진 다섯 건의 예고 살인들처럼 자살로 위장된 동일 수법으로 보였다. 이에 도정우가 또 다른 연쇄 살인을 저지른 것인지 혹은 또 다른 변수가 발생한 것인지 향후 전개에 궁금증이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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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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