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최근 연패의 부진에 빠진 토트넘에 천군만마가 돌아왔다. 공격형 미드필더 라멜라(아르헨티나 출신)의 가세다. 라멜라는 드리블 돌파와 압박 수비가 좋은 선수다. 골결정력은 떨어지지만 투지가 좋고, 창의적이며 공격 성향이 강하다.
라멜라가 장딴지 부상을 극복하고 최근 토트넘 팀 훈련을 제대로 소화했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라멜라가 이번 주중 스토크시티와의 리그컵 8강 원정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토트넘은 24일 새벽(한국시각) 스토크시티와 리그컵 원정 경기를 갖는다.
풋볼런던은 라멜라의 출전 가능성은 무리뉴 감독에게 여러 시나리오를 가능하게 해준다고 평가했다. 베일, 모우라, 베르바인 등이 모두 선발 출전할 수 있다. 라멜라는 로셀소 또는 은돔벨레의 역할을 대신할 수도 있다. 따라서 로셀소의 가세로 주전 손흥민과 케인에게 휴식을 부여받을 수도 있다. 토트넘은 스토크시티전 후 주말에 울버햄턴과 리그 원정 경기를 갖는다.
라멜라는 이번 시즌 초반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초반 10경기(리그+유로파리그 등)에서 총 2골을 넣었다. 그런 후 장딴지 근육을 다쳤다. 당초 예상 보다 회복에 오랜 시간이 걸렸다. 지금까지 총 11경기를 연속으로 쉬었다. 지금은 정상 컨디션을 회복했고, 팀 훈련도 제대로 소화했다. 라멜라는 자신의 SNS에 훈련 사진과 함께 '결국 팀 훈련에 돌아왔다. 나가자'고 적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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