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주세종(30·FC서울)이 일본 J리그에서 새 도전에 나선다.
축구 이적 시장에 정통한 복수의 관계자는 22일 "주세종이 서울을 떠나 일본 감바 오사카 이적을 눈앞에 뒀다. 큰 틀에서 합의를 마쳤다. 세부 내용을 조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귀띔했다.
지난 2012년 부산 아이파크의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입문한 주세종은 날카로운 킥, 강력한 중거리슛, 안정적 경기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6년 서울로 이적한 뒤에도 팀의 주축으로 활약했다. 그는 올 시즌 서울의 부주장을 맡기도 했다. 주세종은 부산과 서울, 아산 무궁화(군 복무)에서 K리그 189경기에 출전 13골-25도움을 기록했다.
주세종은 태극마크를 달고도 펄펄 날았다. 2015년 6월 아랍에미리트(UAE)와의 친선경기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른 뒤 러시아월드컵, 아시안컵, EAFF-E1 챔피언십 등 굵직한 대회를 경험했다. 특히 독일과의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는 '택배 크로스'로 손흥민(토트넘)의 득점을 돕기도 했다. 가장 최근에는 파울루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고 11월 오스트리아 원정에 출격하기도 했다.
서울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드필더로 성장한 주세종. 그는 최근 몇 년 동안 일본 J리그의 관심을 꾸준히 받았다. 감바 오사카가 적극적이었다. 지난달에는 일본 현지 언론에서 '감바 오사카가 2021년 새 전력으로 주세종 영입에 나섰다. 감바 오사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주세종에게 영입을 제안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감바 오사카의 적극적인 러브콜. 곧 결실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감바 오사카는 2020년을 끝으로 FA(자유계약) 자격을 얻은 주세종 영입을 위해 빠르게 움직였다. 주세종은 감바 오사카의 유니폼을 입고 생애 첫 해외 진출에 나선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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