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토트넘 통산 100호골 달성을 앞둔 스토크전을 손흥민이 쉬어갈 전망이다.
토트넘은 오는 24일 오전 2시 30분(이하 한국시각) 영국 스토크 벳365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스토크시티와 2020~2021시즌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8강전을 치른다.
토트넘은 지난 레스터전에서 패해 리그 3경기 연속 무승(1무2패)에 빠지며 리그 6위로 떨어졌다. 팀 분위기도 가라앉았다. 시즌 초반 11경기 무패행진을 달릴 정도로 좋았던 흐름을 되찾기 위해선 스토크전을 이겨 반등해야한다.
무리뉴 감독은 22일 열린 사전 기자회견에서 "프리미어리그에 나선 선수들과 유로파리그에 출전했던 선수들이 혼합된 팀으로 스토크전에 나설 것이다. 경기를 뛰어야하고 그럴 자격이 있는 선수들이 있다. 더 많은 시간을 소화한 선수, 다른 좋은 옵션이 없어 교체하지 못했던 선수들도 포함해야 한다. 하지만 두세 명의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할 것이다"라며 부분 로테이션을 단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날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선발 명단 결정을 앞두고 있는 무리뉴 감독이 팀의 중추인 휴고 요리스, 토비 알더바이렐트, 호이비에르 그리고 해리 케인을 선발로 내세울 수 있다"면서 "레스터전에서 교체 출전한 베일이 선발 출전할 수 있고 베르바인이 한 쪽 날개를 맡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체는 토트넘이 4-2-3-1 전형으로 나설 것으로 보았다. 매체가 예상한 선발 라인업은 최전방에 케인을 세우고 모우라, 베일, 베르바인이 그 뒤를 구성한다. 3선에 호이비에르와 윙크스가 설 것으로 예상했다. 백4는 벤 데이비스, 산체스, 알더바이렐트, 도허티가 자리하고 골문은 요리스가 지킬 것으로 전망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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