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NBA가 드디어 개막했다. 여러가지 핫 이슈가 있다. 그 중 가장 눈길을 모으는 것은 각 부문별 수상자 예측이다.
CBS스포츠는 23일(한국시각) 6명의 전문가들에게 설문조사를 했다.
MVP, 신인왕, 수비왕, 식스맨상, MIP에 대한 설문이었다.
MVP. 최고의 선수에 주어지는 상이다. 올 시즌 MVP 후보는 3파전. 댈러스 매버릭 루카 돈치치,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대미안 릴라드, LA 레이커스 앤서니 데이비스다.
지난 시즌 밀워키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2년 연속 정규리그 MVP에 뽑혔다. 최고의 선수였다.
단, 3년 연속으로 받기 위해서는 좀 더 강렬한 임팩트가 필요하다. 밀워키의 전력이 약간 불안정하다. 두 가지 요소가 아데토쿤보가 올 시즌 MVP 확률을 낮췄다.
MVP는 기본적으로 가장 가치있는 선수. 즉, 팀 성적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일단, LA 레이커스 앤서니 데이비스는 가장 유리하다. LA 레이커스는 리그 최강으로 꼽히고 있다. 서부 1위가 유력하다. 게다가 수비능력은 리그 최상급이다. 단, 르브론 제임스와 함께 공격 옵션을 나눠야 한다. 이 부분이 변수다.
포틀랜드 역시 올 시즌 우승을 호시타탐 노리고 있다. 서부 강자로 등극할 가능성이 높다. 릴라드는 절대적 에이스다. 성적이 뒷받침되면 릴라드도 충분히 MVP급 시즌을 보낼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댈러스의 절대적 에이스 돈치치도 있다. 득점, 어시스트, 리바운드 등 공격적 측면에서는 토탈 패키지. 이미 검증이 끝났다.
신인왕은 제임스 와이즈먼, 오비 토핀, 타이리스 할리버튼, 라멜로 볼이 후보로 꼽혔다.
수비상은 앤서니 데이비스가 5명의 지지를 받아 압도적이었다. 벤 시몬스가 대항마.
식스맨은 LA 클리퍼스에서 LA 레이커스로 이적한 몬트레즐 헤럴이 2표. 카멜로 앤서니, 다닐로 갈리나리(2표), 조던 클락슨이 강력한 후보.
MIP는 로니 워커, 마이클 포터 주니어, 데릭 화이트, 다리우스 배즐리, 마켈 펄츠, 디안드레 에이튼이 꼽혔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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