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 가레스 베일에 매우 실망.'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27일(한국시각) '토트넘 경영진이 베일에 매우 실망했다. 베일은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단 한 골에 그쳤다'고 보도했다.
베일은 팬들의 기대 속 토트넘에 복귀했다. 지난 2013년 토트넘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었던 베일은 7년 만에 토트넘에 합류했다. 베일은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과 불화설이 있었지만, 토트넘에서 새 생활을 약속했다.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 역시 베일의 몸 상태를 철저히 확인하며 출전 시간을 조절했다. 베일은 EPL, 유로파리그, 카라바오컵(리그컵) 등 11경기에 나섰다. 현재 총 3골을 넣었다.
스포츠바이블은 '베일은 주로 유로파리그와 카라바오컵에서 뛰었다. EPL에서 단 한 골을 넣었다. 물론 그가 토트넘에 복귀하기 전부터 이전과는 다른 모습이라는 점은 분명했다. 무리뉴 감독은 많은 팬들이 인내심을 잃고 있다는 것을 안다'고 전했다.
한편,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베일과 계약하지 말고 그 돈을 모았다가 다른 선수를 찾았어야 한다', '이 거래는 충분히 실패작이 돼 가고 있다' 등 부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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