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박슬기가 워킹맘 현실에 눈물을 흘렸다.
29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미스트롯2' 보컬 레슨을 받는 박슬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슬기는 '미스트롯2' TOP7 진출을 도울 스승님과 보컬 레슨을 했다. 스승님은 "너는 너무 연습을 많이 해서 탈이다. 너무 무리하지 마라"고 조언했다.
본격 레슨을 시작, 그때 박슬기는 '혼자라고 생각말기'를 부르던 중 눈물을 흘렸다. 박슬기는 "이 노래가 나를 위로해주는 것 같아서 슬펐다"고 했다.
그러면서 "노래를 부르면서 좋아서 한다. '장난식으로 하네' 하는데 그렇지 않다"며 "배우고 싶어도 환경이 안 된다. 아기를 보면 너무 좋은 데 아쉬운 게 많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후 박슬기는 스튜디오에서 "일과 육아 둘 다 욕심을 내니까 둘 다 못 하는 느낌이다"고 덧붙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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