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행? 산초 영입전이 다시 열린다."
이탈리아의 이적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의 예상이었다. 제이든 산초는 지난 여름 최대어였다. 그는 마지막까지 맨유의 적극적인 구애를 받았지만, 결국 도르트문트에 잔류했다. 산초는 올 시즌 다소 부진한 행보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핫가이다. 재능만큼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로마노는 29일 쿠에 골라조 팟캐스트에 출연, "산초는 이번 여름 도르트문트를 떠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산초는 올 여름 도르트문트를 떠날 수 있었다. 맨유는 1억유로에 산초 영입에 근접했다. 선수와 합의를 마쳤다. 하지만 도르트문트는 계획을 바꿨다. 산초는 팀을 떠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며 "이것이 내가 산초가 다음 여름 팀을 떠나 잉글랜드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 이유"라고 했다.
이어 "우리는 맨유가 다시 1억유로 이상의 금액을 투자할지, 다른 클럽들이 뛰어들지 봐야 한다"며 "나는 리버풀, 첼시 등 많은 클럽이 다시 산초를 보고 있다고 생각한다. 영입전은 다시 시작됐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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