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SM타운 라이브'가 전세계를 뜨겁게 달궜다.
1일 오후 1시(한국시각) 네이버 V라이브 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 틱톡 일본KNTV 등을 통해 전세계 생중계된 'SM타운 라이브 "컬처 휴머니티"'는 186개국에서 약 3583만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이는 전세계 최다 스트리밍 기록이다.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전세계인들에게 음악을 통해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기획된 온라인 무료 공연으로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태연 태민 엑소 백현 카이, 레드벨벳 NCT 슈퍼엠 에스파 등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소속 아티스트가 총출동해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
특히 반가운 무대가 눈길을 끌었다. H.O.T 출신 강타가 '감기약' 등을 선보였고, 2019년 12월 추락 사고로 활동을 중단했던 레드벨벳 웬디도 복귀 무대를 펼쳤다. 군백기로 몇년간 완전체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샤이니도 예고 영상을 통해 올해 컴백을 예고했다.
SM이 온라인 공연 브랜드 '비욘드 라이브'를 통해 선보였던 증강현실(AR) 3D 그래픽 기술 등도 구현했다. 웨이션브이는 '테이크 오프'에서 화면을 뚫고 날아가는 듯한 비행기를 생생하게 구현했고 NCT127은 '영웅'에서 거대한 용을 선보였다.
공연의 대미는 전 출연진이 H.O.T '빛'을 함께 부르며 감동을 안겼다.
'SM타운 라이브'는 지난 2008년부터 서울, 뉴욕, LA, 파리, 도쿄, 오사카, 베이징, 상하이, 방콕, 싱가포르, 두바이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성황리에 펼쳐진 SM의 글로벌 공연 브랜드로, 이번 온라인 무료 콘서트는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전 무대 사전 녹화로 안전하게 진행되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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