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리즈 유나이티드가 '엄친아' 패트릭 뱀포드 붙잡기에 나섰다.
3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리즈가 뱀포드에게 재계약을 제시할 것'이라고 했다. 뱀포드는 올 시즌 10골을 넣으며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결정력이 아쉽기는 하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연착륙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리즈는 18개월 계약이 만료되는 뱀포드를 향해 조금씩 러브콜이 이어지자 바로 결단을 내렸다. 현재 받는 주급 3만5000파운드보다 높은 금액에 장기계약을 제시할 계획이다. 리즈는 조만간 뱀포드의 대리인과 만날 계획이다.
뱀포드는 학창시절 수재로 통했다. 하버드가 운동병행을 조건으로 장학금을 제안했지만, 이를 포기하고 첼시를 택했다. 더비카운티 등 임대를 전전하다 미들즈브러에서 2부리그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는 등 조금씩 빛을 낸 뱀포드는 2018년 리즈로 이적해 자신의 재능을 꽃피우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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