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김하성의 포지션 경쟁자' 마음잡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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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한국시각) A.J. 프렐러 샌디에이고 단장은 MLB 네트워크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비시즌 초반 전력 보강에 초점을 맞췄다. 새해에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와 계약 연장에 대해 논의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대화를 통해 서로 관심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시즌 전 언제라도 계약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19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타티스 주니어는 지난해 샌디에이고의 주전 유격수로 뛰었다. 59경기에 출전, 타율 2할7푼7리 17홈런 45타점 11도루 OPS 0.937를 기록했다. 풀시즌을 치렀다면 기록이 훨씬 더 좋았을 것이란 평가다.
타티스 주니어는 샌디에이고와 계약이 4년 남았지만, 프렐러 단장은 타티스 주니어와 계약 연장을 추지하면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프렐러 단장은 지난해 10월에도 타티스 주니어와의 계약 연장에 관심을 보인 바 있다. 이후 내부와 외부 FA를 잡은 뒤 올해부터 적극적으로 '집토끼' 잡기에 나선 것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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