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1월 원정 일정이 중요하다."
FC바르셀로나 로날드 쿠만 감독이 우승 꿈을 버리지 않았다.
바르셀로나는 4일(이하 한국시각) 열린 우에스카와의 프리메라리가 원정 경기에서 프렌키 데 용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승리했다. 부상에서 복귀한 리오닐 메시가 데 용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바르셀로나는 이 승리로 직전 에이바르전 무승부 아픔을 털어내고 리그 5위로 올라섰다. 승점 28점. 리그 선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승점 차이는 10점이다.
쿠만 감독은 경기 후 "이번 달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 원정 경기 일정이 많은데, 이 경기들에서 이긴다면 우리는 충분히 싸울 수 있다"고 밝혔다. 쿠만 감독은 이어 "우리보다 순위가 높은 팀들이 경기에 지면 그 차이가 좁혀질 수 있겠지만, 결국 우리가 승리하느냐에 달렸다"고 덧붙였다.
바르셀로나는 우에스카전을 시작으로 1월 원정 4연전 일정이다. 아틀레틱 클루브-그라나다-엘체전이 이어진다. 계속 이동을 해야하는 일정은 피곤하지만 최근 홈에서 성적이 그다지 좋지 않았다. 지난달 20일, 30일 열린 발렌시아, 에이바르전에서 승점 1점밖에 얻지 못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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