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AC밀란, 유벤투스와 올리비에 지루 영입 경쟁 벌인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이탈리아 AC밀란이 첼시를 떠날 가능성이 높은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 영입전에 뛰어들 것이라고 보도했다.
34세의 베테랑 공격수 지루는 첼시와의 연장 계약에 서명하지 않고 있다. 이번 여름 첼시와의 계약이 끝나는데, 유로 대회 프랑스 대표로 출전하고 싶은 지루는 첼시에서보다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원하고 있다. 때문에 본인이 첼시에 계속 남고 싶다고 얘기를 해도, 이적설에 연루돼왔다. 지루는 프랭크 램파드 감독 부임 이후 젊어진 팀 사정으로 인해 출전 기회를 많이 부여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계약이 6개월 남아 지루는 1월부터 해외 팀들과 자유롭게 협상을 할 수 있다. 최근 유벤투스를 이끄는 안드레 피를로 감독이 지루를 영입할 것이라는 뉘앙스를 강하게 풍겼다.
하지만 이 매체에 따르면 유벤투스 뿐 아니라 AC밀란도 지루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AC밀란은 노장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에 대체 자원을 찾고 있다.
지루는 이번 시즌 전 대회를 통틀어 9골을 기록중이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 경기는 4차례 선발 출전에 그치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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