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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장동민 "돌맹이 테러범, 범행 동기 확인 불가…절대 선처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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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라디오스타' 장동민이 돌맹이 테러범에 "선처 없다"고 강조했다.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헌해줄게 새 해 다오' 특집으로 가수 백지영, 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 방송인 김새롬, 100만 경제 유튜버 슈카가 출연한 가운데 장동민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장동민을 향해 "큰일을 겪었다"며 "돌멩이 테러범을 검거했다. 몇 달간 탐문 수사 끝에 잡았는데, '누가 도청한다'고 했다더라"고 물었다.

그러자 장동민은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면서 "차만 훼손한거면 선처를 했겠지만, 가족들이 위험해 질수도 있어서 선처를 하지 않겠다고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선처를 해주니까 더 심각해지지 않나 생각이 들더라"며 강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