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시티가 맨유를 누르고 카라바오컵(리그컵) 결승에 올랐다.
맨시티는 6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열린 맨유와의 2020~2021시즌 카라바오컵 4강전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맨시티는 결승에 올랐다. 4월 25일 웸블리에서 토트넘과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
전반전 양 팀은 서로 골망을 갈랐다. 그러나 골은 하나도 인정되지 않았다. 다들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전반 2분 래시포드가 2선에서 패스를 받아서 슈팅했다. 골키퍼가 쳐냈다. 이 볼이 스톤스 몸을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부심은 깃발을 들었다. 오프사이드였다.
전반 5분 맨시티가 반격했다. 왼쪽에서 크로스가 올라왔다. 귄도안이 달려가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이 역시 오프사이드였다.
전반 9분 맥토미니의 패스를 받은 브루노가 슈팅했다. 골키퍼가 선방해냈다. 전반 13분에는 더 브라위너가 2선에서 중거리슛을 때렸다. 골대를 맞고 나갔다. 24분 포든이 골키퍼와 맞서는 찬스를 잡았다. 골로 연결했지만 오프사이드였다. 전반 34분에는 맥토미니가 오른발 슈팅을 때렸다. 골문을 살작 빗나갔다.
후반 들어 0의 균형이 깨졌다.후반 5분 맨시티가 선제골을 넣었다. 포덴이 프리킥을 올렸다. 2선에서 달려들던 스톤스가 이를 밀어넣었다.
승기를 잡은 맨시티는 계속 공세를 펼쳤다. 후반 12분 포덴이 올리고 스털링이 헤더를 시도했다. 빗나갔다. 13분과 15분에도 역습을 펼쳤다.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후반 17분에는 마레즈의 벼락같은 슈팅을 헨더슨이 겨우 쳐냈다.
맨유는 후반 중반 공세를 펼쳤다. 후반 19분 매과이어의 헤더슛이 나왔다. 26분에는 브루노의 슈팅이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맨유의 공세를 막아내던 맨시티는 후반 38분 쐐기골을 박았다. 코너킥이 뒤로 흘렀다. 이를 페르난지뉴가 달려들며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결국 맨시티는 승리한 채 결승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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