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일본인 방송인 사유리가 혼혈 아들의 깜찍한 일상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유리의 아들은 얌전히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벌써부터 커다란 눈과 오똑한 콧대를 자랑하며 인형같은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출산했다. '자발적 비혼모'가 된 사유리는 유튜브 채널 '사유리TV'를 통해 임신을 결심한 계기부터 출산 과정까지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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