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슈퍼우먼 공민지가 '필라테스S' 1월호 커버를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장식했다. 2NE1으로 정점을 찍은 뒤 솔로 아티스트로 끝없이 도전하는 그녀와 함께 'New Challenge Accepted Beyond the Border'를 주제로 코로나19로 비롯된 시대의 암울한 상황을 넘어서고자 도전하며 나아가는 모습을 강인하고 파워 넘치게 표현한 것.
다크한 무드의 복싱 피트니스 센터를 배경으로 다양한 착장을 선보여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젠더리스 룩을 기본으로 애슬레저 룩과 페미닌한 룩을 믹스 앤 매치, 시스루 드레스와 바이커 쇼츠, 브라톱과 볼레로 등을 착용해 성벽을 뛰어넘는 강인한 여성의 이미지를 살렸다. 와이드핏 수트 착장에선 매니시하면서도 감성적인 무드를 연출해 스태프들의 끊임없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지난해 10월, 자신의 이름을 건 기획사 'MZ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공민지는 2020년을 "새롭게 시작하는 한 해"였다며 "개인적으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기억했다. 이어 "실력도 끼도 있는데, 누군가에게 제대로 보여주지도 못하고 그저 스러져만 간다면 너무 억울하지 않나"며 "잠재된 능력을 미처 보여주지 못한 친구들을 키워주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 싶었다"고 회사 설립 배경을 밝혔다. 어린 시절부터 댄스로 주목받은 그는 "춤은 나와 떼려야 뗄 수 없는 단짝 친구"라며 "춤을 통해 내 감정을 가장 구체적으로 말하고 표현할 수 있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2NE1으로 활동할 때도 언니들이 "다 죽여버려!"라고 말하면 내가 나서 춤을 보여주고 그랬었다"며 그룹 활동 당시의 추억을 덧붙였다. 또한 "타지에 살고 계신 한국인 분들이 타향살이를 해도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과 뿌리 의식을 갖고 살지 않나. 2NE1도 내게 그런 존재다. 진정 내 뿌리라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첫 출발점이었던 2NE1에 대한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작년 5월에 발매한 2번째 싱글 'Lovely'로 작사에까지 참여한 공민지는 "앨범을 통해 뭘 보여주려 했다기보단 다들 코로나로 너무 지쳐 있고 힘든 상황에서, 당시 나도 힘든 상황을 겪고 있을 때라, 팬들도 위로해 주고 나도 위로받고 싶어 만든 음악이었다"며 "팬들과 좀 더 가까이 교류할 수 있어 행복으로 자리한 앨범"이라 소개했다. 이어 "궁극적으로 원하는 건 정형화할 수 없는 가수. 앨범이 나올 때마다 새롭게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아티스트, 끝없이 놀라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야심찬 목표를 밝혔다.
공민지의 화보와 인터뷰는 무려 16페이지 분량으로 게재되며, 현재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등의 온라인 서점과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등 오프라인 대형 서점에서 '필라테스S' 1월호를 만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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