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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럴 케네디 수석코치와 호세 로사도 투수코치도 같은날 입국했다. 세 사람은 구단이 마련한 대전의 숙소에서 2주간의 자가격리를 거친 뒤, 2월 1일 경남 거제에서 시작될 스프링캠프에서 선수들과 첫 인사를 가질 예정이다. 조니 워싱턴 코치의 입국은 조금 늦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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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베로 감독은 15년간의 마이너리그 사령탑과 4년간의 빅리그 코치(밀워키 브루어스), 베네수엘라 국가대표팀 감독을 지낸 육성 전문가다. 한화는 수베로 감독이 최원호 퓨처스 감독과 함께 육성 시스템 전반을 발전시켜주길 기대하고 있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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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외국인 선수 3명을 모두 교체했다. 올시즌 함께 했던 워윅 서폴드, 채드 벨, 제라드 호잉, 브랜든 반즈가 모두 떠나고 닉 킹엄, 라이언 카펜터, 라이온 힐리가 새롭게 합류한다. 새로운 좌우완 원투펀치에 신규 외국인 선수 상한선 100만 달러를 꽉 채운 '거포' 힐리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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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형 타격 보조 코치를 제외한 1군 코치진도 모두 바뀌었다. 수베로 감독 포함 외국인 코치진 4명 외에 조성환, 전상렬, 이동걸, 이상훈 코치가 새롭게 보강됐다. 수베로 감독 이하 1군 코치진 전원이 야구 데이터 전문가들로 꾸며진 점이 눈에 띈다.
한화는 이날 공항에 최소 인원만 파견, 코로나19 주의에 만전을 기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