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웹 예능 '워크맨'이 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가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청소년이 추천하는 유튜브 채널' 어워드를 수상했다.
전국 1025명의 학생이 건강한 언어, 공중도덕, 인권, 문화 다양성, 공익성 면에서 토론하고 검토하여 다른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유익한 유튜브 채널을 선정한 결과다.
'워크맨'은 이미 흥행성을 인정받아 2019년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뉴미디어 콘텐츠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수상으로 콘텐트의 흥행성 뿐만 아니라 교육적인 영향력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상식은 지난 14일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2021 디지털 리터러시 컨퍼런스 에서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됐다.
JTBC스튜디오 산하의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에서 제작하는 '워크맨'은 아나운서 출신 장성규가 취업을 꿈꾸는 모든 청년들을 위해 대한민국의 여러 직업군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공장, 시장, 음식점, 기업 등 우리 주변의 다양한 장소를 찾아 체험하고 정보를 가감없이 소개하는 내용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워크맨'은 지난 2019년 5월 론칭 이후 국내 디지털 스튜디오 최초, 최단 시간 내에 구독자 수 100만명을 모으며 디지털 콘텐트 시장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2019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구독자를 모은 채널 2위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 유튜브 누적 조회 수 5억회를 기록하고, 38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모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스핀 오프 버전인 '워크맨-기업탐방' 시리즈를 함께 선보이고 있다.
이번 수상에 대해 '워크맨' 박요셉 PD는 "'워크맨'을 제작하면서 1824세대 분들에게 재미는 물론, 취업에 유익한 정보가 함께 제공되는 컨텐츠를 만들고 싶었다. 그런데 이번 수상이 제작진의 제작 의도와 마음을 시청자 분들이 알아주신 것만 같아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워크맨'은 우리 사회 곳곳의 다양한 직업세계를 계속 찾아서 탐방할 계획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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