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차은우가 '여신강림'에서 한층 성장한 연기로 주목 받고 있다.
차은우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서 반전 매력 냉미남 '이수호' 역을 맡아 열연, 회를 거듭할수록 연기력 성장세를 보여주며 눈길을 끈다.
차은우는 극 초반엔 캐릭터의 냉랭하고 차가운 성격을 눈빛과 말투에 고스란히 녹여 눈길을 끌었고, 이후 주경(문가영)으로 인해 조금씩 변해가는 캐릭터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특히, 후반부에 돌입하면서 수호의 다양한 서사를 차근히 완성해 나가고 있는 차은우의 모습은 남은 전개에 기대감을 끌어올리기 충분하다.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차은우 연기의 매력에 빠진 반응들이 계속되는 중. 이미 여러 드라마를 통해 여러 캐릭터를 소화했던 만큼 전작과의 비교, 캐릭터 변화 등에 대한 게시물들도 이어진다. 네티즌은 '차은우, 이수호 싱크로율 진리다', '냉미남이다가 사랑꾼이다가… 캐릭터 변신 귀엽게 잘 살리네요', '코믹 연기도 가능하네,,, 로코에서 더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 '예전보다 발성 발음 모두 확 달라졌음' 등과 같은 의견을 주고받으며 차은우의 연기에 관심을 표하고 있다.
이 같은 눈에 띄는 성장 뒤에는 차은우의 꾸준한 노력이 자리하고 있다는 후문. 차은우는 바쁘게 돌아가는 촬영 스케줄 속에서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고. 또한, 촬영 전 상대 배우와 수없이 합을 맞추며 준비하는 가 하면, 촬영 후에는 꼼꼼하게 모니터링하며 짧은 한 장면에도 완벽을 추구하고자 노력 중이다. 무엇보다 감독님과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작은 디테일 하나까지 일일이 신경 쓴 열정이 한층 자연스러운 연기로 나타나고 있는 것.
이처럼 캐릭터에 대해 깊이 고민한 차은우의 노력이, 남은 '여신강림' 후반부를 어떤 재미와 감동으로 물들일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차은우가 출연하는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은 매주 수, 목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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