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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재벌 남편♥’ 신주아 “한국 온지 1년, 방콕집 그립다” [i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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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신주아가 코로나19 이전 평범했던 일상을 그리워했다.

신주아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년 전에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주아는 마스크와 보안경, 그리고 방역복을 연상케 하는 우비까지 장착한 모습. 그는 "이러고 한국을 왔었더랬어요.. 다시 저러고 가기엔... 기다려 곧 가 #imisshome"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태국집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다른 영상에는 신주아 밝게 웃으며 카메라를 향해 걸어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저렇게 웃고 싶다. 기다려 방콕아 #그리운일상"이라고 적으며 안타까워했다.

신주아는 태국의 재력가 라차나쿤과 지난 2014년 결혼했다. 결혼 후 태국에서 거주하다 현재 한국에 머물고 있다.

한편 신주아는 오는 23일 첫방송되는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특별출연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