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무한 반복하는 말. '맘마 먹을까?'를 드디어 따라하다(그러나 먹어주진 않는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소영의 15개월 된 딸은 엄마가 말하는 '맘마'를 따라하며 걸어다니고 있는 모습. 김소영은 "뭐라도 먹이고 출근해야 하는데"라며 애타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소영은 2017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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