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남편이 직접 차려준 밥상을 자랑했다.
류이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랑 나랑 대청소 하고 있는 동안 저녁 차려 놓은 귀여운 지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전진이 직접 차린 것으로 보이는 진수성찬 밥상이 담겼다. 시금치 무침부터 계란말이, 애호박 볶음, 시금치 된장국 등 아내와 장모님을 위해 차린 전진의 정성이 가득 담긴 밥상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전진과 류이서는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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