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위너 강승윤이 8년 만에 솔로 가수로 컴백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강승윤이 3월 솔로 정규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현재 곡 작업을 모두 완료하고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둔 상태다.
강승윤의 솔로 컴백은 무려 8년만이다. 그는 Mnet '슈퍼스타K2'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그가 부른 윤종신의 '본능적으로'는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섭렵하며 원곡보다 더한 인기를 끌었다.
이후 강승윤은 YG에 둥지를 틀고 2013년 7월 '비가온다'를 발표, 솔로로 데뷔해 국내 9대 음원사이트 1위를 휩쓸었다. 잇달아 발표한 '와일드 앤 영'과 '맘도둑' 역시 차트 1위를 석권, 실력파 신예로 주목받았다.
그런 그가 아이돌그룹인 위너로 재데뷔를 알렸을 때는 신선한 충격이었다. '슈퍼스타K2'나 솔로곡에서는 강한 록성향을 보였던 그가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한다는 것은 쉽게 매칭이 되지 않았기 때문. 더욱이 강승윤은 '슈퍼스타K2' 출연 당시 자작곡 실력과 고음 처리가 부족하다는 평을 받았고, 춤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했던 상태라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쏠렸다.
그러나 강승윤은 위너의 메인보컬로 멋지게 부활했다. 또 '릴리릴리' '럽미럽미' '아일랜드' '에브리데이' '밀리언스' '아예' 등 위너의 히트곡을 줄줄이 만들어내며 프로듀서로서의 성장도 이뤄냈다.
그런 강승윤이 이승훈 김진우의 군입대로 팀 활동이 멈춘 사이 솔로 컴백을 선언하며 팬들의 관심과 기대는 높아지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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