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창단과 리그 출범을 앞둔 한국연예인야구협회(이하 SBO, 총재 정천식) 산하 여자연예인야구팀이 훈련을 시작했다.
SBO는 지난 26일 서울 성수동 야구 전문 교습장 '플레이어 팩토리'에서 1차 신청 여자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약 2시간 동안 훈련을 실시했다.
야구 초보 선수의 기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SBO 여자연예인야구단 임 호 감독, 성대현 수석코치, 전 두산 투수 이경필, 전 한화 출신 배우 김기무, 아나운서 김 환, 가수 성유빈, 야신야덕 크리에이터 박진형 등 코치진이 팔을 걷어붙였다. 캐치볼과 송구, 수비 기본 자세 등을 집중 지도했다.
이번 1차 훈련에 참가한 연예인은 가수 김 양, 지세희, 쏘킴, 개그우먼 겸 가수 박진주, 미스 인터콘티넨탈 출신 MC 겸 리포터 가정연, 모델이자 방송인 서진영, 아나운서 모델 김은비, 미스코리아 이정연 등이었다.
1차 훈련은 코로나 19 상황임을 고려, 인원을 제한하고 훈련 전 후 철저한 방역을 준수해 사회적 거리두기는 물론 마스크 착용 등 안전 가이드라인에 맞춰 진행했다.
SBO 한스타 여자연예인야구단은 강원도 홍천에서 다문화 학교인 '해밀학교'를 운영중인 가수 인순이를 초대 단장으로 추대했다. 다문화 가정을 비롯, 이웃과 야구를 통해 작은 즐거움을 나누며 자선 활동을 해 나갈 예정이다.
SBO는 야구를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여자 연예인들에게 까지 문호를 활짝 개방해 선수단을 구성하고 있다.
국내 최초인 SBO 여자연예인야구단은 약 30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SBO 초대 총재인 정천식 (주)블루인더스 대표는 야구단 지원과 지속가능한 사회 공헌을 약속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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