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박현선과 이미 법적 부부가 됐다.
양준혁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결혼식을 3월 13일로 연기했다"면서 "순서가 아쉽지만, 1월8일 혼인신고부터 먼저했다"고 전했다.
이어 "최수종, 하희라부부께서 증인으로 서주시니 저희 더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을거같다.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양준혁, 박현선 부부는 현재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2'에 출연 중이다. 지난달 30일 방송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이 두 번이나 미뤄진 상황에서 두 사람은 날짜를 두고 입장차를 보였다.
박현선은 최대한 빨리 하기를 원했고, 양준혁은 최대한 뒤로 미루자고 했다. 박현선은 올해 안에 아이를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고, 양준혁은 많은 하객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하길 바랐기 때문. 결국 양준혁은 박현선의 의견을 따라 3월 13일 결혼식을 올리기로 결정했다. 이후 두 사람은 구청에 가 혼인신고를 마쳤고 법적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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