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탤런트 정가은이 새로운 마음가짐을 다짐했다.
정가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 대한외국인.. 완전 골 때려요.. #아유미 #배슬기 #백보람 #정가은 #브레인이없어 #어떡할꺼야 #대한외국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과연 저는 몇 단계까지 갔을까요? 몇 단계까지 갔는지(몇 단계에서 떨어졌느냐) 맞추시는 분 중 두 분 뽑아서.. 선물 보내드릴게요.. 예전엔 나눔도 많이 했었는데... 당장 내 살기가 너무 빡빡하고 힘들다보니. 삶의 여유가 없었네요.. 옛날처럼 인스타도 신나게 하고.. 라방도 하고. 다시 예전의 밝고 씩씩하던 저로 돌아갈게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정가은, 배슬기, 아유미, 백보람이 단체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가은은 JTBC '인생토크쇼 터닝포인트'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