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한 아유미가 '한일동시통역사'에 도전 중임을 밝혔다.
2001년 슈가 1집 'Tell Me Why'로 데뷔한 아유미는 당시 어눌한 한국말과 엉뚱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일본에서 가수이자 배우로서 왕성하게 활동한 그녀는 최근 일본 활동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연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3일 방송에서 새로운 꿈을 위해 공부를 시작했다고 밝힌 아유미는 "봉준호 감독님의 통역사 샤론 최를 보고 한일동시통역사라는 꿈을 꾸게 되었다. 그래서 자격증을 따기 위한 공부를 하고 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MC 김용만이 "공부를 해보니까 어떠냐"라고 묻자 아유미는 "굉장히 어렵다. 한국어로 '인맥이 넓다'라는 의미로 '발이 넓다'라고 표현하지만 일본에서는 '얼굴이 넓다'라고 한다. 그런 표현의 차이가 굉장히 어렵더라"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이번 녹화에는 일본에서 온 체리블렛의 레미가 대한외국인 팀에 합류, 상큼발랄한 이미지와 달리 반전 가라테 실력을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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