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남편과 데이트를 했다.
서현진은 3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예쁜 데서 맛있는 거 먹고 좋았다 (밥 먹을 때만 마스크 뺐어요) #결혼 4년차 #데이트"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남편과 함께 다정하게 기대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서현진의 모습이 담겼다.
서현진은 남편의 팔짱을 꼭 낀 채 오랜만의 데이트에 감격한 모습, 간만에 육아를 벗어난 그의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했으며 2019년 11월 첫 아들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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